제6회 광양시장배 바둑대회가 지난 14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최강부와 일반부, 중등부, 여학생부, 초등부로 나뉘어 열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강부에서는 이도연(포스코)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우승자를 살펴보면 △일반부 갑조 조현진(포스코) 을조 장인근(개인사업) 병조 김길수(진평) △중등부 최용호(광양고 2) △여학생부 양유빈(백운초 6) △초등부 고학년 문경민(백운초 6), 중학년 고병호(중동초 4), 저학년 홍석민(덕례초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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