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 산악연맹과 업무협약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 산악연맹과 업무협약
  • 이성훈
  • 승인 2012.08.20 09:14
  • 호수 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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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발전과 동반성장 위한 활동 기대
광양시와 G20 산악연맹이 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양시와 G20정상회의국민지원단내 G20산악연맹(총재 정현태)이 지역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0일 이성웅 시장과 정현태 G20산악연맹 총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악연맹 회원 300여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광양시와 G20산악연맹은 △광양시 발전을 위한 지원 및 상호 노력 △외국인의 광양 지역 산업경제 및 클린 환경 노력 △산악인의 광양지역 산 보호 및 산행 질서유지 노력 △광양시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들기 노력 등 공동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성웅 시장은 “남해안 남중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현안사항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태 총재는 재경광양시청년회장을 역임했으며 산악연맹 사무총장은 서명석 향우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