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확산시켜 따뜻한 광양 됐으면”
김정삼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전 총재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100인 기부릴레이에 아홉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김정삼 전 총재는 “좀 더 빨리 릴레이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기부문화가 확산됨으로써 우리 광양이 따뜻함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전 총재는 임천산업(주), 임천종합조경(주) 대표이사로 임천장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광양시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민주평통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개인 장학기금 1300여만 원을 기부 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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