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옥곡면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매년 명절을 맞아 전기, 가스 등 생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경찰서,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산업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 등 많은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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