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효도관광 계획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효도관광 계획
  • 지정운
  • 승인 2012.10.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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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의 지난해 독거노인 효도관광.

매년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효도 관광을 펼쳐오고 있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이하 광양지대)가 올해도 변함없이 효도관광을 실시한다.

광양지대는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80명을 초청해 경남 남해군과 삼천포 일원을 둘러보는 관광행사를 준비했다.

이번에 초청되는 대상은 광양읍 35명, 중마동 35명, 광영동 10명이며, 거동이 불편하지 않은 독거노인이 해당된다. 이들은 이날 하루동안 유람선 탑승과 남해 보리암 일대를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