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족문화축제 이영주(33)ㆍ임현아(33)ㆍ이가은(6)ㆍ이가연(3) 가족
[인터뷰]가족문화축제 이영주(33)ㆍ임현아(33)ㆍ이가은(6)ㆍ이가연(3) 가족
  • 정아람
  • 승인 2012.10.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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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문패 이쁘죠?”
나무 문패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임현아ㆍ이영주 가족. 이영주 씨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들이 많아서 좋다”며 “문패 만들기는 2주 전부터 신청을 해서 만들고 있는 건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현아 씨는 “이번에 처음 참여해 본건데 사람들도 많고 날씨 좋은 날 이렇게 나오니 아이들도 좋아해 앞으로 행사가 있으면 자주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 씨는 “가족 축제로 하여금 모든 가족이 화합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