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100인 기부릴레이
희망100인 기부릴레이
  • 이혜선
  • 승인 2012.10.29 09:32
  • 호수 48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복현 (주)한일종합상사 대표(48번째)

48번째 기부자 고복현 (주)한일종합상사 대표가 성금 200만을 기부하고 지난 24일, 기탁식을 가졌다. 고복현 대표는 광양YMCA 이사를 6년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3지구 총재고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 한국 해비타트 동부지회 이사로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희망 보금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고복현 이사는 "좋은 일에 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 박병관 광영상공인연합회장 (64번째)



광영상공인연합회 박병관 회장은 지난 23일, (재)사랑나눔재단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64번째 기부자가 됐다. 박병관 회장은 광양시자율방범연합회장과 광양도심 숲 가꾸기 위원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박병관 회장은 “작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하였는데 큰 행복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 정용관 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부장 (65번째)

희망기부릴레이 65번째 기부자 정용관 前 한국자유총연맹 광양시지부장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정용관 前 지부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 자문위원,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봉사 나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행자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정 前 지부장은 "우리 사회가 남을 돕는데 인색한 것 같아 자녀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 전용배 (주)신광판유리 대표 (67번째)



(주)신광판유리 전용배 대표가 67번째 기부자로 참여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용배 대표는 현재 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후학 양성을 위한 유소년들의 장학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백운장학금으로 1,500여만 원을 기탁했다. 전 대표는 “작은 나눔을 조용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사회는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조운성 아모레 새광양특약점 대표이사(68번째)

아모레 새광양특약점 조운성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실천했다. 조운성 대표이사는 관내 초등학교 급식지원 및 장학금 지원사업과 마로현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하고 있다. 조운성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의미 있는 기부로 작은 도서관을 건립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백옥인 前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69번째)



백옥인 前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69번째 기부자로 참여하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옥인 前 청장은 교통부 해운항만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교통부 김포국제공항 의전과장, 주미한국대사관 해무관, 해양수산부 해운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4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초대ㆍ2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면서 광양을 동북아경제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 서성기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70번째)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서성기위원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70번째 기부자가 됐다. 서성기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함께 사랑의 쌀을 2009년부터 중마동주민자치센터에 전달했고, 남도순례, 결연 청소년 사랑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살기가 나은 사람들이 주머니를 열어서 가진 것이 부족한 이들에게 나눈다면 무서운 묻지마 범죄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현 법무사(71번째)



법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정현 법무사가 희망기부릴레이 71번째 주자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현 법무사는 “광양이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도시가 되길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 법무사는 법률전문가로 (재)사랑나눔복지재단 감사, 광양시법원조정위원회, 광양시선거관리위원 등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홍쌍리 청매실농원 대표(72번째)

72번째 희망기부릴레이 기부자인 홍쌍리 청매실농원 대표가 지난 26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쌍리 대표는 한국식품 명인14호로 지정된 신지식 농업인으로 청매실 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인으로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 김효열 (유)삼광종합철강 대표이사(73번째)

(유)삼광종합철강 김효열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효열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에도 많은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