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주민들 강력 항의, 저지로 파행
13일 오후 3시 마린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가 반대하는 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저지로 결국 무산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400여명이 모였으나 광양과 구례 지역 국립공원 지정 반대 주민들이 강력한 저지로 결국 30여분만에 무산되고 말았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추후에 다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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