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가방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주유소에서 가방 훔쳐 달아난 20대 검거
  • 정아람
  • 승인 2012.12.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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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월면 신아리 휴게소 근처 한 주유소에서 현금85만원과 스마트폰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허 모(28)씨가 결국 경찰에 꼬리가 잡혔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11시50분경 박 모(51)씨가 연료를 주입하면서 주유기 앞에 놓아둔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CCTV를 이용해 허 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