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동청년회(회장 김명훈)가 태인동 경제 살리기와 감사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3월 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두 시간동안 포스코 1문, 2문, 정문, 4문 입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김명훈 회장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연관업체도 철
강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예전만 못한 현실에서 많은 분들이 태인동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태인동청년회는 마우스패드 제작 홍보, 기업 홍보 등 올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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