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교육청 유지하겠다”
장흥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다 3년 만에 다시 광양에서 근무를 하게 된 오철록(53) 광양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은 “교육장의 교육철학과 교육소신을 안정적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보조부서로서의 역할을 충실이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그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청렴도 평가나 친절도 평가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그 실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흥이 고향인 오철록 과장은 올해로 34년 째 교원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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