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광양시척수장애인협회(지회장 강희오)는 아침 7시30분부터 8시40분 까지 광양읍 우시장 사거리에서 척수협회회원들과 112자전거봉사대, 광양교회 봉사단과 함께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법질서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강희오 지회장은 “국가적으로도 인적자본의 사회적 손실이 발생한다”며 “안전사고 심각성을 인식하고 교통질서와 산업현장의 안전수칙 준수로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거리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