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나 선거구)
나는 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가(시의원후보-나 선거구)
  • 광양뉴스
  • 승인 2014.03.24 09:52
  • 호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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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철 (53·무소속)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선거구 골약ㆍ중마동 시의원 예비후보 이연철입니다.

시의원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께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하고 발전 방향과 미래지향적으로 어떻게 대처하고 또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어떻게 설계해야만 후세들이 편안함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행과 실천을 잘 할 수 있는 자가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바탕으로 행정을 관리 감독하면서 세워진 예산은 불요불급한 데 없이 잘 편성되어있는지, 우선순위에 따라서 또 지역안배에 따라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적재적소에 잘 안배가 되었는지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사권은 없지만 학연, 지연에 치우쳐 능력이 충분하고 부족함이 없는 분인데 불이익을 당하는 많은 분들의 소리를 엿들어 불평, 불만의 소리를 잡음 없이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공동체 사회 속에서 나보다는 항상 주위를 보살피며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를 늘 많은 시간을 고민해 왔습니다. 낮은 자세로 뚜벅 뚜벅 내가 걸어왔던 정도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저는 시체육회 볼링, 역도 전무이사로서 역도협회장으로서 25년을 가까이 체육회발전에 기여해 오다가 이제는 장애인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광양시 장애인 수영연맹회장직을 수행하다가 전라남도 장애인 수영연맹회장으로 선임되어 또 다른 봉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동광양청년회의소 창단멤버로서 2000년도 회장으로서 자기역량계발, 지역사회개발, 세계화의 평화우호증진에도 기여해왔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저는 광양만라이온스 회원으로서 불우한 이웃과 함께 봉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항상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항상 인생에 최종목표가 진실 된 삶 거짓 없는 삶을 살아가면서 거기에 대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모든 시민들과 함께 변화와 함께 약속을 지키는 밥값 하는 시의원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주요경력
- 전남대학교 어업과 2년 중퇴
- 골약중학교 총동문회장(전)
- 재광양 금당고 동문회장(전)
- 광양시체육회 이사ㆍ역도연맹회장(전)
- 동광양청년회의소 회장(전)
- 광양만라이온스클럽 회원(현)
- 전남장애인수영연맹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