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발전협의회·광양제철소
광영동발전협의회·광양제철소
  • 이혜선
  • 승인 2014.04.14 09:16
  • 호수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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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일대 벚나무 700주 식수

광영동발전협의회(회장 강기태)와 광양제철소 직원, 공무원 100여명은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영동사무소가 준비한 3년생 벚나무와 편백나무 700주를 가야산 일대에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기태 회장은 “광영동은 봄이 되면 더 아름다워지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 나무향기 가득하고 벚꽃 잎이 휘날리는 아름다운 광영동을 만들어 더 많은 사람들이 광영동을 찾아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