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상공인연합회(회장 서재석)는 지난 5일, 식목일을 기념해 가야산 중복도로 앞 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 34명은 공원의 잡초를 제거하고 꽃잔디 3000주를 심으며 꽃동산 조성에 비지땀을 흘렸다. 서재석 회장은 “회원들과 우정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 좋은 일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혜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