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투표가 차분히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양시 투표율은 오전 10시 15.4%를 기록했다.(사전투표 제외)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은 46.5%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마동은 투표인수가 1만명을 넘어 32.4%를 기록하고 있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은 53.7%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같은 시간대 18대 대선 62.2%보다 낮고 5회 지방선거 49%보다 높은 수치다. 한편 지난달 30~31일 치러진 사전투표 광양시 투표율은 17.71%로 2만449명이 투표했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광양지역 48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열린다. 선출 인원은 도지사, 교육감, 시장, 도의원 3명, 시의원 13명(지역 11명, 비례 2명)이고 투표용지는 총 7장이다. 한편 광양시 선거인수는 총 11만57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