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한 드림스타트, 첫 후원자 나왔다
새 출발한 드림스타트, 첫 후원자 나왔다
  • 이성훈
  • 승인 2014.07.07 09:59
  • 호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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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로타리클럽이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받은 쌀을 드림스타트에 기증했다.
위스타트 광양마을에서 지난 1일자로 새롭게 바뀐 드림스타트에 첫 후원자가 탄생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학호)은 지난 달 20일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받은 쌀 200Kg을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지원하여 달라며 광양시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학호 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시작과 함께한 1호 후원 단체가 되어 기쁘다”며“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첫걸음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경 드림스타트 팀장은 “1호 후원을 디딤 씨앗으로 삼아 더욱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