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 광양뉴스
  • 승인 2014.07.21 09:22
  • 호수 57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반 줄이기’캠페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는 지난 8일 중마동 터미널 사거리에서 전국 39개지대 지대장과 대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사망자 반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전국을 순회하며 교통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는 전주를 시작으로 3번째로 광양을 찾았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월드마린센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한 도의회 의원과 서경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남도 건설방재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발대20주년 기념식도 열렸다.

배학천 광양지대장은 “봉사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힘을 바치는 행동이고 내가 스스로 선택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김대성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