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광양사랑골프회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매월 정례 모임 시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조성해 고향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양진석 회장은“고향에 복지재단과 같은 신뢰가 가는 기부금 접수처가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사랑골프회는 지난해 3월 창립했으며 (주)호원 대표이사인 양진석 회장을 주축으로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친목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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