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진상면 매실따기 일손돕기 봉사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진상면 매실따기 일손돕기 봉사
  • 최혜영 기자
  • 승인 2015.06.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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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배혜자) 회원 22명은 지난 16일 진상면 어치마을 농가를 방문,  매실따기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이날 매실 수확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땀방울을 흘리며 매실따기와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배혜자 연합회장은“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랑과 행복을 전달하고 감사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고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감사의 나눔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