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고향소식 실어주는 친구‘광양신문’
다양한 고향소식 실어주는 친구‘광양신문’
  • 광양뉴스
  • 승인 2015.11.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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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주 재경광양시향우회장

  광양신문 창간 16주년을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향우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매주 광양신문을 보면서 고향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하고 알찬 소식을 향우들에게 전달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광양신문이 항상 향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서 향우들을 대표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광양이 최근 도립미술관과 예술고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장하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광양이 항만, 철강뿐만 아니라 문화 부문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춰 전남도에서 최고의 도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광양신문도 열여섯번째 생일을 맞이해 더욱더 탄탄하고 알찬 지역 언론으로 거듭나 주시길 바랍니다. 15만 시민들의 목소리는 물론, 향우들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 기울여주시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언론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재경향우회도 앞으로 고향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계속하고 고향과 향우회가 더욱 가까워지고 돈독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