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수상
광양농협,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수상
  • 김호 기자
  • 승인 2024.04.12 18:24
  • 호수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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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업적 4년 연속 1위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9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NH농협 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로 시작해 매년 카드 사업 성장에 가장 많은 실적을 거둔 직원과 사무소를 수상하는 상으로 카드 부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광양농협은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슈퍼마켓과 병원·약국 등의 할인으로 생활비 아끼는 카드와 주유, 통신비, 인터넷 쇼핑, 커피 전문점 할인 등 젊은 고객을 위한 카드 및 국내 및 해외여행에 특화된 카드 등으로 고객의 연령과 소비처를 고려해 적합한 카드를 적극 마케팅한 결과 의외로 많은 고객들이 긍정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켜 카드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 1카드 갖기 운동’을 전개해 농협카드가 없는 조합원에게 맞춤형 카드 추진을 한 결과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허순구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고객들에게 더 좋은 카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마케팅에 열정을 쏟은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민이 모두 농협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NH카드 연도대상 뿐 아니라 종합업적 4년 연속 1위, 금융자산 1조4천억원을 달성하였고, 클린뱅크 ‘금’ 달성탑 수상,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손해보험 위더스상 수상, 농촌지도 종합평가 우수, 농축산물 판매 업적평가 우수 등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