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원은 노동 및 지역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민주노동당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광양을 직접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의원은 이날 오후 4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스코 구조조정 ▲불법파업반대 ▲협력사 4조3교대 실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동조합 탄압중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권의원은 또한 이성웅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노동문제를 비롯, 지역갈등문제에 광양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할 예정이며 저녁에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주노동당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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