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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실버치매교실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치매교실은 관내 816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치매담당자, 실습간호학생이 운영팀을 이뤄 교육을 갖는다. 장소는 해당 면사무소 회의실(15개소)에서 교육을 실시하며 내용으로는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 치매예방체조 보급, 인지기능회복훈련기구 활용 등이다. 3월 교육일정은 오는 18일 광양읍 목성경로당에서 순천 밝은마을 정신과 설용재 원장이 강사로 나서며 24일에는 봉강면 봉수경로당에서 우리들병원 이혜경 간호과장이 교육을 갖는다. ☎문의 797-4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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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3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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