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많고, 쉬어가기 좋은 소품숍 카페 ‘풍경있는 공간’
볼 것 많고, 쉬어가기 좋은 소품숍 카페 ‘풍경있는 공간’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06.14 17:49
  • 호수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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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 패브릭 제품·수제청·각종 그릇 판매‘가능’
넓은 좌석·편리한 주차…여름 겨냥 新메뉴‘준비’중’

 

 

 

요즘 사람들이 카페를 찾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나는자신의 SNS 올릴 만큼 예쁜가하는 것이다. 곳곳에 다양한 카페가 즐비한 요즘, 이곳은 이게 다르다 저곳은 저게 다르다 하는 점도 분명한 장점이 된다.

 

광양읍 용강지구에 있는 소품숍 카페풍경있는 공간 앞서 말한 모든 장점을 갖춘 곳이다.

풍경있는 공간 건축 설계부터 완공될 때까지 3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넓은 좌석과 테이블 간격, 여러 명이 둘러 앉아 회의하기 좋은 공간, 햇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도록 창문의 높이와 크기까지 고민했다고 한다.

 

때문에 매장 모든 공간이 포토존이 만큼 깔끔하면서 편안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밋밋해 보일 있는 공간들을 채워준다. 개업하기 까지 수년간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바로 옆에는 공영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지난해 10 오픈한 이곳은 제철과일로 만든 각종 수제청을 넣은 음료와 커피류, 베이커리류, 스무디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중 특히 딸기 수제청을 넣어 만든딸기라떼 가장 인기가 많다. 하얀 우유에 듬뿍 담긴 수제청이 흘러내리며 아름다운 색을 낸다.

 

또한 요즘 트렌드인 타피오카펄과 흑당으로 만든흑당버블티’, 마치 바다를 담아둔 같은패션후르츠 블루홀 나가는 메뉴다.

숍인숍 형태로 다양한 패브릭 제품도 구경할 있다. 넓은 매장 안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 곳곳에 있는데, 모두 판매가 가능하다. 소장하고 싶은 예쁜 그릇들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생각해둔 디자인의 패브릭 제품이 따로 있다면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김현정 대표는“10 년간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돕다보니 인테리어에 대해 남다른 고민을 밖에 없었다카페를 찾는 모든 분들이 편히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 말했다.

이어매장에 진열된 소품은 계절마다 조금씩 바뀌고, 가격대 차이가 있지만 모두 판매가 가능하다카페를 만들기 위해 반년 넘게 전국 곳곳을 찾아 수제청 만드는 법과 바리스타, 베이커리 교육을 받아왔다 덧붙였다.

한편풍경있는 공간 2~30 규모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인근 학부모 모임이나 동아리 등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여름을 대비해 빙수류도 준비 중에 있으며, 소비자의 빠른 소비력에 맞춰 브런치도 연구 중에 있다. 계절에 맞는 원두와 제철과일 수제청을 편안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맛보고 싶다면 이보다 제격인 곳도 없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까지이며, 매주 둘째, 넷째주 일요일은 휴무다.

 

 

주소 : 광양시 광양읍 와룡3 13-9

전화 : 061) 913-9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