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봉강 하조마을 한 펜션 입구의 古木이 화려한 단풍 옷을 입고 서있다. 보니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진다. 가을이 깊어간다. 사진=봉강 복향옥 씨·글=김영신 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