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꿈나무 중학생 26명 참여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가 지난 21일 경찰 꿈나무인 광양지역 중학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경찰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공무원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도부터 광양교육지원청과 협의로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경찰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채용 과정 등 진로 강의, 경찰서 내 부서 견학 등 경찰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경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앞으로도 광양지역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아울러 다양한 경찰 직업체험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학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