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체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인정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우수 봉사자에게 자긍심을 키우고 격려하는 기회를 마련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단체는 184개단체에 9055여명으로 혼자사는 노인, 소년 소녀가장돕기는 물론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봉사활동, 의료기관 지원, 기타 저소득층주민의 생계비나 의료비 지원등 각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마일리지 통장을 발급하여 자아만족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자원봉사활동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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