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만8천번째 전입시민 환영행사 마련
광양시 중마동의 인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어 대부분 감소 추세에 놓여 있는 전남지역의 인구 추이를 감안할 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마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3만5927명(1만1238세대)이던 인구가 올해 6월 3만7428명(1만1924세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마동은 마침내 1일 3만8천 번째의 전입 시민을 맞이했다.
강복중 중마동장은 이날 전입 시민(이성기 가족)에게 직접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강복중 동장은 “꽃과 숲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중마동 도심권 공한지 1만5천평(5개소)에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똘똘뭉쳐 외지인 유입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마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3만5927명(1만1238세대)이던 인구가 올해 6월 3만7428명(1만1924세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마동은 마침내 1일 3만8천 번째의 전입 시민을 맞이했다.
강복중 중마동장은 이날 전입 시민(이성기 가족)에게 직접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강복중 동장은 “꽃과 숲이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중마동 도심권 공한지 1만5천평(5개소)에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을 식재하여 시민들의 정서순화와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살기 좋은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이 똘똘뭉쳐 외지인 유입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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