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책은 모범음식점 및 외국인 친화적 업소 94개소에 대한 각 음식점 별 베스트 메뉴, 위치, 가격, 전화번호를 3개(영ㆍ중ㆍ일어)국어로 병행해 1천부를 자체 제작, 우리시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편히 요식업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시군구청 관광과와 여행관광공사에 500부를 발송해 우리 지역의 맛과 각종 축제를 소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 발간을 계기로 우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 향토 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위치를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이는 곳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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