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초, 안전한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봉사‘눈길’
광양중마초, 안전한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봉사‘눈길’
  • 김호 기자
  • 승인 2021.03.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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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초(교장 이상인)가‘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역 교통관련 봉사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고질적인 문제였던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단체는 포스코 신호등교통재능봉사대(대장 조성태). 광양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홍두기), 중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이삭), 중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정), 중마초 녹색어머니회(회장 최지현) 등으로 개학일이던 지난 2일부터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 봉사에 나섰다.

장진희 학부모회장은“교통약자인 아이들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위해 함께해주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