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병원, 광양항 단체·기업 ‘업무협약’
광양서울병원, 광양항 단체·기업 ‘업무협약’
  • 김호 기자
  • 승인 2021.05.14 16:45
  • 호수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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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네트워크 체계 구축
협력기관 공동 발전 다짐
△ 광양서울병원이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및 (사)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양서울병원(병원장 정재학)이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회장 정인화) 및 (사)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함형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기관의 공통 발전을 위해 마련된 업무협약식은 지난 10일 있었으며, 정인화 회장, 함형래 회장, 정재학 병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인화 회장은“지역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광양서울병원과 함께 공동 협력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협약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형래 회장은“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50여 기업과 1300여 직원,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재학 병원장은“업무협약을 통해 직원 및 회원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