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세풍간척지에서 올해 광양농협이 계약재배단지로 조성하고 관리한 고품질 벼를 첫 수확했다. 광양농협은 추석 전에 약 70톤을 수매할 계획으로 햅쌀을 출시해 추석 선물세트로 판매할 계획이다. 허순구 조합장은“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품질 좋은 광양쌀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관련기사 14면>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