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
6.1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들
  • 김호 기자
  • 승인 2022.03.28 08:30
  • 호수 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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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신문 선거보도 알림

광양신문이 광양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양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본격적인 선거보도를 실시합니다. 광양신문은 올바른 시정 운영을 통해 광양의 미래 발전과 15만 광양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지자체장과 행정을 감시·견제하며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담당할 시도의원을 선택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광양신문은 각 선거별 예비후보자의 다양한 선거운동 활동을 취재 보도할 방침이며, 후보자 홍보보도에 대해서는 보도 요청이 없을 경우 보도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광양시장 선거 예비후보
 

“더 큰 광양을 위한 시작”
김 재 무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지난 23일 광양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난날 거리에서, 시장에서, 들녘에서, 경로당에서 저의 손을 꼭 잡아주시던 분들을 생각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 속에서 해답을 찾아 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본 선거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당하게 정책선거를 펼치고 꼭 당선해 녹색성장, 균형발전, 더 큰 광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선 도의원 출신으로 도의회의장과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 체육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광양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
문 양 오

문양오 광양시부의장이 지난 23일 광양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정체된 광양의 역동성을 되살려 지금과는 완전히 새로운 광양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광양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15만 전시민 코로나 긴급재난생활비 100만원 지급을 최우선정책으로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더 챙기는 것이 어떤 정책보다 시급한 시정과제”라며 “광양시장이 된다면 그 즉시 광양시 전 시민들께 100만원의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해 삶을 돌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예비후보는 광양동초, 광양중, 순천고, 전남대를 졸업하고, 국민대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신·원도심 균형발전…위대한 도전’
이 용 재

이용재 전남도의원이 제360회 도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광양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풍부한 정치경력과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한 폭넓은 중앙인맥이 강점”이라며 “시장이 된다면 동광양과 광양읍으로 분산된 도시를 결집하고 문화와 예술, 산업도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35년이 지난 노후된 금호동 주택단지 이주대책 추진과 수소 중심 경제도시,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9·10·11대 도의원을 지냈고, 11대 전남도의장을 역임하며 제20대 대선에선 더불어민주당 광양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제2선거구(중마동)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 섬길 것”
김 태 균

김태균 전남도의원이 지난 25일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태균 예비후보는 “똑 소리 나는 도의원으로서 광양시 발전을 위해 더 큰 정치를 펼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섬기고 또한 중마동 발전을 위해 예산확보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1대 전남도의회 경제 관광 문화 체육을 총괄하는 상임위원장을 2년간 수행했으며, 후반기에는 보건 복지 환경과 코로나19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광양시의원 선거 예비후보

가선거구(광양읍·봉강면·옥룡면)

 

“지역 위해 마지막 소명 다할 것”
박 노 신

박노신 광양시의원이 지난 21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노신 예비후보는 “진행 중인 우리 지역의 차질 없는 도시개발을 위해서는 열정과 경륜과 추진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 온 지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광양·봉강·옥룡 발전을 위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5대~8대 광양시의회 의원(6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시민목소리 대변하는 시의원 될 것”
안 영 헌

안영헌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지난 21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안영헌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제도권에서 함께 외쳐 광양을 시대적 요구에 맞는 제도적 보편복지시대로 이끌겠다”며 “향후 우리 광양이 나가야 할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광양동초, 광양중, 순천공고, 광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체육회 e-스포츠협회장을 맡고 있다.


 

“어려울 때 힘 돼주는 일꾼 될 것”
이 형 선

이형선 광양시의원이 지난 23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형선 예비후보는 “지난 시의원 4년을 거치는 동안 2021년 지방의원 좋은조례대상, 전국여성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민이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동네 일꾼이 되겠다”며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을 위해 발로 뛰고 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전)전남여성단체협의회장을 지냈다.



 

나선거구(중마동)
 

“시민이 시의원입니다”
서 영 배

서영배 광양시의원이 지난 21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서영배 예비후보는 “늘 시민 속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임해 왔다”며 “다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온 힘을 다했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중마동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영배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시민을 가슴에 새기며 걷겠다”
정 민 기

정민기 광양시의원이 지난 23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민기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은 한 가정의 남편과 아빠의 자리보다 시민을 가슴에 새기면서 뛰겠다 다짐했던 시간이었다”며 “좌절과 아픔, 보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시민을 가슴에 새기면서 처음이라는 마음으로 손을 꼭 잡고 정도를 걷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민기 예비후보는 현재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다.



 

라선거구(광영동·금호동·태인동)
 

“당당히 경선 임해 반드시 승리할 것”
김 용 안

김용안 전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지난 23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김용안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생활밀착형 시의원의 모습으로 주민들 일이라면 하던 일도 멈추고 달려가는 열정적인 의정수행을 통해 성숙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많은 지지자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당당히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열심히 일하는 봉사자 될 것”
정 구 호

정구호 전 전남드래곤즈 경영지원이사가 지난 24일 광양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격적인 경선채비에 돌입했다.

정구호 예비후보는 “지방의원의 역할은 주민을 위해 자치단체의 예산을 감시하고 집행하면서 주민의 의사를 정책으로 반영시켜 주민의 민원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처리하는 일”라며 “주민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봉사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