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세월, 꿋꿋하게 시민과 호흡
광양지역 최초의 ‘풀뿌리’ 지역신문으로 창간 24주년을 맞은 광양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오직 정론직필에 힘쓰며 지역 언론 창달에 애쓰신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광양신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년이라는 세월을 꿋꿋하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대표 언론으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 곳곳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여론 형성과 시민의 알 권리 충족에 힘써 왔습니다.
또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만을 선택해 어둡고 소외된 곳 없이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기사화하는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써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지령 1000호 발행이라는 꿋꿋한 역사를 통해 더욱 더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광양신문이 더 멀리 보고, 더 깊이 생각하는 책임 있는 언론으로써 15만 시민과 독자들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광양신문 지령 1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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