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광양시협의회, 송파구협의회와 자매결연
평통 광양시협의회, 송파구협의회와 자매결연
  • 귀여운짱구
  • 승인 2008.02.27 16:27
  • 호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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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시 성장동력 원천될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최평규)는 지난 26일, 서울송파구청 강당에서 이성웅 시장과 서경식 시의회 의장,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정동수 송파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평통자문위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평통 광양시협의회 - 송파구협의회 자매결연조인식』을 개최 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최평규 회장은 자매결연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양 도시의 대통령자문헌법기관간의 자매결연 체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양 도시간에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며 “앞으로 희망적인 양 도시 발전에 큰 변화의 물결과 더불어 반드시 시너지 효과가 있도록 양 도시 전체 자문위원이 상호 협력해야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광양평통 최평규 회장은 “광양시는 1인당 시민소득 3만불을 꿈꾸며 시민과 기업이 하나가 되어 ‘세계도시’를 만들고 있다.

또한 광양평통위원 모두가 광양시의 명예홍보대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새롭게 뜨고있는 도시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대북지원 활동을 전개키 위해 북한 개성시 송도리협동농장과 개성공단을 방문해 ‘광양감자시범농장’과 ‘광양매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