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선수가 될 거예요!”
“국가대표선수가 될 거예요!”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5:08
  • 호수 18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영중 축구부 황주하 선수
▲ 황주하 선수(광영중 축구부)
▲ 축구는 언제 시작했는지

=중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합기도 등의 운동을 했는데, 체육선생님의 적극 권유로 시작하게 됐습니다.강진에서 중학교 다닐 때입니다. 중학교를 강진에서 다녔거든요.

▲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는지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자 지금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훌륭한 선수가 되라고 격려해주십니다.
▲ 여자로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 숙소생활에서는 여자코치 선생님이 생활지도를 해주시고, 연습현장에서는 감독 선생님이 인간적인 면으로 지도하시니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 앞으로의 꿈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나 자신뿐만 아니라 한국여자축구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입력 : 2005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