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캐리비안의 해적 등 최신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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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가야산 큰골 영화 한마당이 오는 16일부터 4일간 광영근린공원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이번 영화한마당에는 남도영상위원회와 협의해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최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한반도(16일 저녁8시), 헷지(17일 저녁 8시), 캐리비안의 해적(18일 저녁 7시), 태풍(19일 저녁 7시30분)이 상영된다. 식전공연으로 초대가수 배일호, 소리사랑 공연, 밸리댄스 공연, 요가, 통기타연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정성기 추진위원장은 “이번 영화 한마당 축제 목표가 지역민에게 문화 혜택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다”며 “지난해 행사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모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광영동 마을축제도 함께 열린다. 광양평생교육관 3층 전시실에서는 이 기간동안 12시까지 서예, 한국화 등 작품전시회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는 광영동 주차장에 전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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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년 08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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