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 부산·경남지방 산단 현지시찰
경제청, 부산·경남지방 산단 현지시찰
  • 귀여운짱구
  • 승인 2007.04.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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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소속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마인드 함양을 위해 이 달 13일 부산·경남의 산업단지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번 벤치마킹 대상지는 율촌산단과 비슷한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분양을 마무리 된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 신호지방산업단지이다.
또한 각 산단별 개발계획, 업종별 배치 및 분양현황 등을 현지 조사해 금명간 모두 분양될 예정지역인 율촌산단의 개발계획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율촌산단의 분양이 진척 돼 가는 상황에서 광양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미리 바라보고 부산, 경남지역의 산단과 율촌산단의 업종별 배치지역을 상호 비교 검토해 이를 적극 반영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