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문화원(원장 박노회)은 2월 8일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서윤석 정현섭 고문과 최필근 부원장 등 회원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노회 문화원장의 성원보고 에 이어 김명수 허동식 회원이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노회원장은 “선진국들은 각 나라마다의 문화의 역동성이 있다. 선진 광양이 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역동성을 살려서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며 “회원모두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면 행정도 적극 지원을 해 광양문화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광양문화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광양문화원은 2006년 2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놀이 한마당 축제 부터 청소년 향토문화체험 행사 팔월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 광양서예동호인 초대전 과 지방문화지 백운문화 22호를 발간하는 등 광양 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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