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Ebook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노사, 임단협 교섭 ‘재개’ 포스코 노사, 임단협 교섭 ‘재개’ 포스코가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20차 교섭에서 교섭이 결렬된 후 29일 만이다. 이날 협상에서 포스코는 △기본임금 15만원 인상 △정년퇴직자 70% 고용연장 △주식 400만원 지급 △구내식당 중식 무료 제공 △격주 주 4일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앞서 20차 교섭결렬 당시 포스코는 직원 챙김, 가족 지원, 저출산 해소 동참, 2030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임금성 안건 11건과 노조 활동 등과 관련된 안건 32건을 제시한 바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교섭 재개를 통해 새롭게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9-22 18:40 포스코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돌입하나 포스코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돌입하나 포스코 노동조합이 대의원회의를 열고 쟁의발생 안건을 의결하면서 창사 이후 첫 파업 돌입 여부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6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 발생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노조는 쟁의 발생에 대해 52명이 찬성하고 41명이 반대하며 해당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조는 같은 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하고 광양제철소 1문앞에서 쟁의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찰추산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실상 파업 수순으로 돌입한 가 지역이슈 | 김성준 기자 | 2023-09-08 17:07 市, 플랜트건설노조 노사갈등 중재 나서기로 市, 플랜트건설노조 노사갈등 중재 나서기로 광양시가 지난 27일 광양시청에서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동경서지부와 면담을 갖고 갈등을 겪고 있는 전동경서지부와 광양제철산업단지전문건설인협의회(협의회) 노사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중재하기로 합의했다. 시는 지역 경제에서 플랜트건설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노사 간 평화가 지역 안정의 기초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동경서지부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앞으로 열리게 될 전동경서지부와 협의회 간 임금교섭도 시청사에서 개최되며 시가 참여해 중재에 나선다. 앞서 양측은 10차례의 교섭에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 사회·환경 | 김성준 기자 | 2023-07-31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