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상 감 농가, ‘벌 배설물’ 피해 호소 진상 감 농가, ‘벌 배설물’ 피해 호소 진상면 감 농가가 벌 배설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상면에서 감을 재배 중인 A씨는 인근 양봉농가에서 날아온 벌 배설물로 인해 감에 흠집이 발생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벌 배설물이 약 산성을 띠고 있어 감에 묻으면 껍질이 손상돼 상품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렵다는 것이다.A씨는 “알아본 결과 벌은 벌통에서 먼 곳에 배설하는 습성을 갖고 있어, 양봉농가와 거리가 있지만 그곳 벌들로부터 피해를 입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벌이 감을 비롯해 각종 과실류의 수분에 반드시 필요한 귀하고 소중 지역이슈 | 김성준 기자 | 2022-11-21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