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Ebook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미콘 운반 안 해주고 왜 돈은 다 받아?” 800m 고지의 산길포장사업을 맡은 건설업체가 레미콘 업체 기사의 운송 거부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광양시에 주소를 둔 A업체는 지난 8월 광양시가 발주한 백운산 약 800m 고지의 산길포장사업 계약을 총 5000만원에 수주했다. 사업비 5000만원 중 실제 도급공사 금액은 약 3000만원이며 나머지 2000만원은 관급자재인 레미콘 금액 1600여만원과 다른 관급자재 등의 금액이다.A업체는 산길 300m 구간에 197㎥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 관급 레미콘을 배정받은 4개업체에 레미콘 공급을 요청했으나 해당 레 사회·환경 | 지정운 기자 | 2022-10-24 08: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