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남초 폐교 위기 벗어나 광양남초 폐교 위기 벗어나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소규모 학교도 살리고, 통ㆍ폐합에 따른 실리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광양교육지원청은 광양남초등학교를 인근에 신설 예정인 가칭 마로초등학교로 대체하는 이설계획이 전남도의회와 교육과학기술부 중앙재정투ㆍ융자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또 그동안 용강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가칭 용강중학교 신설안도 함께 통과됐다고 확인했다.광양남초가 마로초등학교로 대체 이설되면 광양남초등학교의 역사는 그대로 마로초등학교로 이어지게 된다. 그동안 광양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지경수)는 자신들의 모교가 교과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계획’에 의해 폐교 위기에 몰리자 학교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폐교 위기에 사회·환경 | 지정운 | 2012-05-07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