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장도 못한 수산물유통센터, ‘전기료만 5500만원’ 개장도 못한 수산물유통센터, ‘전기료만 5500만원’ 준공 후 일 년이 넘도록 개장도 못하고 있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연간 400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추석 전 개장을 목표로 삼고 준비했지만 결국 올해 안 개장 여부마저 불투명해지면서 누구도 사용하지 못한 2년여동안 관리비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떠안게 됐다.지자체별 예산 집행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지방재정365’에 따르면 광양시는 지난해 5월 수산물 종합유통물류센터가 준공된 이후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으로 6억여원을 지출했다.항목별로 살펴보면 회의테이블 등 사무실 물품 구입에 2000여만원, 사무실 관리를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3-09-18 08:30 더디기만 한, 수산물유통센터 개장 더디기만 한, 수산물유통센터 개장 많은 잡음 끝에 정식 개장만을 남겨두고 있는 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광양시민들이 이용하기 위해선 아직 더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지난 1월 시는 준공 8개월여만에 수산물유통센터 도매시장 운영법인을 ㈜강동유통으로 선정했다. 유통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최대 과제였던 운영법인이 선정되며 시는 개장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그동안 숱한 문의가 이어진 편의시설 운영자가 나타나지 않은 것이다.4차 입찰 공고가 끝난 현재 편의시설 입찰자는 한 업체도 나타나지 않아 5차 공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두고 자치행정 | 김성준 기자 | 2023-03-19 15:14 광양시, 수산물유통센터 도매시장 운영법인 선정(종합) 광양시, 수산물유통센터 도매시장 운영법인 선정(종합) 광양시 수산물유통센터 내 도매시장 운영법인으로 ㈜강동유통이 선정됐다.9일 광양시에 따르면 수산물유통센터는 광양을 비롯한 전남 동부 내륙지역에 저렴하고 신선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한 시설이다. 시는 지난 6일 실시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강동유통을 광양시 수산물유통센터 내 수산 부류 도매시장 운영법인으로 선정했다.시는 지난달 12일부터 제5차 모집공고를 통해 ‘광양시 수산물도매시장’의 운영법인을 모집했고 전국적으로 역량 있는 2개 업체가 지원했다.그동안 4차례의 공개모집과 전국 각지 14개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 과정에서 광양시 기업·경제 | 지정운 기자 | 2023-01-09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