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Ebook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주의 우수독자 서명수 중동 이주의 우수독자 <86> 서명수 중동 10여년 동안 광양신문을 구독하면서‘참 한결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역의 대표 신문사로 오랫동안 광양시민들의 이야기와 생활 정보를 알려주고, 각종 행사(윤동주백일장사생대회 등)를 주최해 광양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우리지역에서 17년 동안 꾸준히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는 신문사의 역할을 해온것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국민들과 광양시민들이 광양신문을 읽고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즐겁고 희망찬 기사를 써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사람들 | 광양뉴스 | 2016-12-23 19:30 “윤동주 시인과의 만남, 청소년‘꿈과 희망’을 키운다” “윤동주 시인과의 만남, 청소년‘꿈과 희망’을 키운다” 지난 달 30일 백운중학교 강당과 백운초에서 열린 제8회 윤동주 백일장ㆍ사생대회가 끝난 가운데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500여명의 지역 초중고생이 참가해 글과 그림에서 다양한 작품을 제출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백일장 부문에서 광양중 3년 변민기 군이, 사생대회에서 광영고 3년 김채영 양이 각각 수상했다. 변민기 군은 8회까지 열린 윤동주 백일장ㆍ사생대회 백일장 부문에서 남자 중학생 최초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해 대회에는 여중생이 대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중학생이 대상을 휩쓸었다. 사생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디자인 분야를 신설, 디자인에 참가한 김채영 양이 수상했다. 사생대회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자들이 대거 입상, 앞으로 디자인 분야에 더욱더 특집 | 최혜영 기자 | 2015-06-05 21:14 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기념사>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광양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9년 11월 6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오늘 587호가 발행됐습니다. 2004년 재창간을 선언하고 88호를 발행한 이후 10년 동안 매년 휴가철 한번과 연휴가 많은 명절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신문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광양에서 지역신문이 발행된 것은 광양신문이 유일합니다. 광양신문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애독자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광양신문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대판 4면으로 시작한 신문이 8면, 12면, 16면, 20면으로 증면되었고, 2011년에는 펼쳐 보기가 쉬운 베를리너판으로 변경해 지금까지 발행하고 있습니다. 편집국장도 이수영, 김광석, 박주식에 이어 재창간 초기부터 고생한 이성훈 칼럼 | 김양환 | 2014-11-10 10:22 제5회 윤동주 백일장·사생대회 금상 수상작 인터뷰 제5회 윤동주 백일장·사생대회 금상 수상작 인터뷰 “수상하게 돼 기뻐요”이번 백일장 사생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차지한 조정화 학생은 “좋은 상을 수상해 친구들과 부모님께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며 “그림이 만족스러워 상을 받을 줄은 알았지만 금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상을 품에 안아 기쁘다”고 수줍게 웃었다. 정화양은 작년 4회 대회때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정화 양은 어릴 적부터 학원을 다니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이번 금상 수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은 정화 양은 “어떻게 사용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책과 그림 용품 등을 구입하는 등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열심히심 그림을 그리겠다는 정화양은 “내년에도 윤동주 백일장 사생대회에 문화·스포츠 | 광양뉴스 | 2012-06-11 14:12 윤동주백일장, 사생대회 수상자 인터뷰 윤동주백일장, 사생대회 수상자 인터뷰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진 문학소녀대상-정여진(광양여고 3년)“광양신문 홈페이지 맨 위에 제 이름이 있어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아요.” 제4회 윤동주 백일장 사생대회의 백일장 부문 대상을 차지한 정여진 양(광양여고 3년)은 부모님과 함께 수상자를 확인하던 순간을 이렇게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정 양은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따뜻한 정을 수필 형식의 글로 표현했다. ‘내가 아끼는 것’이란 제목의 글에는 할머니의 깊은 사랑과 손녀의 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다.정양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일기와 편지로 글쓰기 실력을 다져왔다. 소설을 무척 좋아하는 정 양은 최근 방학 기간 동안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를 섭렵하며 소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정양은 “글을 쓰는 것이 취미이며, 가장 잘 할 특집 | 광양뉴스 | 2011-06-20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