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오하근 vs 허석' 양자대결로 압축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오하근 vs 허석' 양자대결로 압축 오하근 예비후보와 허석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최종 경선 대상자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3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 순천시장 2차 경선 후보로 오하근 예비후보와 허석 예비후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지난 28일과 29일 실시한 '안심번호선거인단 50% +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여론 조사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경선에 참여한 손훈모 예비후보와 장만채 예비후보는 탈락했다.2차 최종 경선은 오는 5월 4일과 5일 권리당원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 제8회 지방선거 | 지정운 기자 | 2022-04-30 22:04 “참정권 형평성 잃었다” 지난 19일 실시된 민주당 시장후보 2차 경선에 금호동지역 유권자들의 여론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 해당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시장과 광역의원 제3선거구, 기초의원 라 선거구인 금호동은 광양제철소 사택단지로 인해 KT 전화선이 170선으로 파악되고 있다. 나머지 약4천2백 여선은 광양제철소가 보유한 사택전화선이다. 문제는 전화 면접으로 하는 여론조사가 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 금호동 지역은 KT 회선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전화 회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론조사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다. 금호동에 들어가 있는 KT 전화선 170선 만으론 약 1만1천여명에 이르는 금호동 유권자의 민주당 후보자 지지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 광양 선관위는 이에 따라 불공정성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4-26 09:02 박봉묵 민주당 선관위원장 사퇴 박봉묵 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 선거관리위원장이 19일 실시되는 민주당 시장후보 2차 경선에 금호동 지역 여론조사가 불가함에 따라 그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18일 보도 자료를 통해 “금호동 유권자의 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성향에 대한 여론조사 참정권이 형평성을 잃게 돼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그 소임과 책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고 위원장직 사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광역의원 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라 선거구인 금호동은 광양제철소 사택단지로 인해 KT 전화선이 170선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것만으론 금호동 약 1만1천여명 유권자의 민주당 예비후보자 지지성향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하고 불공정성이 예상됨으로 전남도당과 민주당 중앙당선관위에 건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4-19 09:31 SNC사태, 지방선거용 '정치폭탄' 되나 SNC사태, 지방선거용 '정치폭탄' 되나 SNC채권단이 12일 민주당 광양시장 특정후보의 실명을 거론한 채 비난성 기자회견을 가지자 해당후보가 명예훼손이라며 즉각 법적대응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SNC채권단의 기자회견은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공천 2차 경선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진행된 것이어서 민주당 광양시장 경선을 겨냥한 상대후보들의 음모설이 제기되는 등 파장이 커가고 있다. 해당후보측도 배후설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SNC 채권단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SNC사태를 야기한 광양시가 성의태도로 침묵만 지키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들은 검찰에 대해 “현재 수사가 중단된 이유와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A 후보(실명거론)의 광양시장 출마와 관련, 지방선거 이후 수사를 재개할 것이라는 시중의 여론이 사실인지 답변해 사회·환경 | 최인철 | 2010-04-12 17:21 민주당 2차 경선후보 남기호·서종식·정현복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 후보자 1차 경선결과 남기호ㆍ서종식ㆍ정현복 예비후보로 압축됐다. 이에따라 3명의 후보가 오는 19일 최종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민주당 광양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일, 1차 경선에 참가할 후보자에 대한 최종 등록을 접수하고 8일부터 광양시장 공천 후보에 대한 1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압축됐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는 서울에 있는 여론조사 기관 두 군데가 각각 700명씩 모두 1400명의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예비 후보자 5명에 대한 의견을 전화 면접으로 진행했으며, 3명의 대상자만 발표했을 뿐,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2차 경선 후보가 가려짐에 따라 오는 14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시장후보와 도의원 후보, 시의원 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후보 정견발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박주식 | 2010-04-12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