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Ebook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행인 칼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돌아 보면서 [발행인 칼럼]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돌아 보면서 광양시가 추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우여곡절 끝에 일단락됐다. 당초 정인화 시장의 선거공약인 19세이하 100만원, 20세 이상 20만원에서 후퇴한 70만원/30만원의 조정안으로 지급을 결정했다.정 시장이 1호 공약으로 추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안에 대해, 의회는 전시민 40만원 보편적 지급으로 맞서면서 집행부를 압박한 끝에 서로 조금씩 양보한 선에서 타결했다. 결국 임기말 전 정현복 시장이 추진한 4차 재난지원금은 시장이 바뀌고 나서 첫 번째 공약 실천 성과로 남게 됐다.차 재난지원금 발단은 지난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회·환경 | 김양환 기자 | 2022-08-01 08:30 학부모와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대회의실과 초중학교 4곳에서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학부모 연찬회를 실시했다.교육청은 연찬회를 통해 학교 혁신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바탕으로 타 지역에 비해 활동이 활발한 학부모단체와 유기적인 광양교육 네트워크 구축·운영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이번 연찬회는 무지개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이 학교 혁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무지개학교 운영 교장 및 학교 혁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와 토론으로 마련됐다.황선준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자녀의 독립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스웨덴 교육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수ㆍ학습 방법과 학력평가에 대한 혁신이 교육·청소년 | 최혜영 기자 | 2016-12-09 20:05 무분별한 지원 없앤다…광양시 교육지원사업 변화 불가피 무분별한 지원 없앤다…광양시 교육지원사업 변화 불가피 앞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무분별한 공모를 지양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사업, 공모사업, 직접사업 등 성격별 예산 편성기준을 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교육환경개선사업과 관련 그동안 도출된 주요 쟁점사항에 대해 심화된 토론과정을 거쳐 정책발굴과 정책방침을 결정하기 위한 제2차 교육환경개선 토론회를 지난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단체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회는 지난 9월 1차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쟁점사항을 주제로 제도권(교육기관)과 비 제도권(학부모 및 시민단체) 간 이견을 좁히는 심층토론이 진행됐으며, 방청하는 시민들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토론회 방식으로 전개됐다. 이번 토론회 쟁점은 △사업 편성 기준의 필요성 광양人 | 이성훈 | 2014-10-27 09:18 2차 교육환경개선 공개토론 교육환경개선 토론회가 한번 더 열린다. 광양시는 수요일인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제2차 교육환경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지원청 및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단체 등 다수의 패널들이 참여한 가운데 1차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쟁점사항을 주제로 제도권과 비 제도권 간 이견을 좁히는 심층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청하는 시민들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하는 열린 토론회 방식으로 전개된다. 지난 9월 3일 1차 토론회 개최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주요 쟁점사항은 △사업편성 기준 △교원수당 지원 △방과 후 학교운영 △원어민교사 운영 등 4가지다. 자치행정 | 이성훈 | 2014-10-20 09:34 광양시 초과보육 허용 요구 논란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광양시의회와 광양시를 잇따라 방문해 초과보육 허용을 요구하자 광양지역 진보단체가 초과보육 허용 절대 반대를 천명하는 등 지역 보육계를 둘러싼 극단적인 대립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침에는 영유아의 유동인원수가 많은 경우에 한해 총 정원의 범위 내에서 초과보육이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사안이며, 인근 순천 여수는 물론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도 별 무리없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광양시는 지난해 초과보육 불허 방침을 굳히고 올해 3월부터는 초과보육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각 시설에 통보했다. 이유는 초과보육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규정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시의 정책에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 지난 21일의 일이다. 30여명의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의회 사회·환경 | 지정운 | 2012-02-27 09:24 새해의 희망을 준비하자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가 저물어 간다. 2009년 한해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쁘게 때로는 슬프게 한 한해였다. 광양제철소의 감산으로 시작된 올 한해는 제철 연관업체로 까지 여파가 미치며 고통을 분담해야 했고, IMF도 비껴갔다는 우리지역에 깊은 경기침체를 안겨줬다. 그러나 다행히도 하반기에 접어들며 4고로의 성공적 개수와 함께 광양제철소의 감산이 해소되며 지역 경기도 서서히 활로를 찾았다.올해는 우리지역의 교육관련 일들도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순천대 광양캠퍼스는 결국 정치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됐으며, 교육환경개선사업의 방과 후 맞춤형 우수학습반 운영은 학부모단체와 시민사회의 반대에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항만물류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지정 받아 내년 3월 개교하게 기고 | 광양뉴스 | 2009-12-24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