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건) Ebook (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운본부, 345kV 신강진~광양 고압선 백지화 촉구 한전에서 강행하고 있는 345kV 고압선 송전선로 공사 즉각 중단을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가 주장하고 나서 그 파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이하 환경본부)는 최근 ‘백운산을 파괴하는 345kV 고압선 송전선로 공사를 중단하라’ 성명서를 제출, 백운산지키기 위한 본격 투쟁에 들어갈 채비를 갖췄다. 환경본부는 지난 29일부터 서명 운동에 돌입, 2만 이상의 시민을 동참시킨다는 계획이다. 내달 3일에는 전회원이 참석하는 총회를 열고, 앞으로의 구체적 행동 방침을 정해 송전탑 설치 무효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환경본부는 5개 시민단체와 옥룡면청년회와 연대, 가칭 ‘백운산지키기범시민대책위원회’를 결성, 공사 중단을 촉구할 방침이어서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사회·환경 | 광양신문 | 2006-10-11 18:29 고 이윤하 광양군수 추모비 제막 고 이윤하 광양군수 추모비 제막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추동이 고향인 고 이윤하 광양군수 선정추모비 제막식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옥룡면 추산리 고인의 선영에서 있었다.광양군수 재직시절 순직한 고 이윤하 전 군수 선정추모비 제막식에는 김중채 추모비건립 추진위원장(67·서재필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성웅 광양시장, 남기호 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평소 고 이윤하군수와 각별히 지냈던 국창 조상현씨 등 지인들과 직장 동료, 일가 친척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공무원 시절 청렴, 강직하기로 이름난 고 이윤하 광양군수는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내무공무원으로 입문, 순천시청 공보실장, 전남도 서무과장, 광주시 도시국장, 광주시 동구청장, 진도·담양·강진·장흥군수를 거쳐 광양군수로 재임하던 지난 91년 11월3일 광양군민의 광양人 | 이수영 | 2006-10-04 11:22 경찰의 날 대통령상 수상한 김일남 수사과장 경찰의 날 대통령상 수상한 김일남 수사과장 “국민에 대한 봉사와 경찰공무원 신분에 맞는 임무에 철저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광양시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1일 경찰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양경찰서 김일남(51, 경감) 수사과장의 소감 일성이다.경찰직을 천직으로 여기며 28년여를 봉직한 김 과장이 경찰과 인연을 맺게 된 때는 지난 78년. 군복무로 전투경찰을 시작하면서 경찰이라는 직업에 매료되었고, 그는 전역과 동시에 경찰직을 선택했다.불의와 유혹에 타협하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로 근무에 임했던 그는 경위까지 승진시험에 한번의 낙오없이 단숨에 올라갔다.경위 시절이던 지난 95년 40세 미만 4년제 대학졸업 이상 우수경찰관 선발시 일반출신으 광양人 | 광양신문 | 2006-10-03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