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Ebook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하동 재첩 채취구역 “현행대로” 광양·하동 재첩 채취구역 “현행대로” 영호남 화합의 상징 섬진강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던 광양ㆍ하동지역 어민들의 재첩채취 구역 분쟁이 현재의 구역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지난2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공생발전협의회를 열고 가장 민감한 사항인 섬진강 재첩채취 경계수역 획정에 대해 1998년 양측 어업계간 협의된 경계선을 준수토록 행정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8일 광양시-하동군 공생발전을 위한 행정협의체 구성, 운영약속에 따라 처음으로 열린 이날 협의회는 윤인휴 부시장과 윤상기 부군수,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섬진강 살리기, 재첩채취 경계수역 획정 △구 남해고속도로(진월~하동) 섬진강 교량 재개통 및 활용 △문화관광 분야 활성화 사업 추진, 섬진강 매실 그린밸리 조성 △경전선 폐선철로 공동사용 등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11-28 09:17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3일 창립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3일 창립 광양시를 비롯해 여수ㆍ순천ㆍ고흥ㆍ보성ㆍ진주ㆍ사천ㆍ남해ㆍ하동 등 전남과 경남 9개 시ㆍ군이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가 오는 3일 하동군청에서 창립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 실무자 들은 지난 27일 하동군청에서 남해안 남중권 발전협의회 준비 제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이로서 지난해 5월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이 국가계획으로 확정된 이후 남해안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초광역 남중권 개발의 성공모델 구축과 동서화합ㆍ상생발전이 기대된다. 9개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의회 의장, 지역발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창립식에선 초대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남해안 선벨트 남중권 발전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9개 시군은 이날 건 자치행정 | 박주식 | 2011-05-02 09:33 경제청 투자 여건 조성 시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외자유치 실적이 저조한 원인으로 투자전문가가 모자라다는 지적이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이나 법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인천이나 부산진해자유구역청 등 다른 자유구역에 비해 덩치가 크게 모자란 광양경제청이 차별화된 인센티브 없이 동일 수준의 지원을 받는 것도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광양경제청 정종원 산단유치부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지구를 외국기업이 유치할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해 외국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목적을 갖고 탄생했다”며 “하지만 지정 이후에도 국내법과의 법적·제도적 제약이 많아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광양만권은 외국인이 정주해 살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것도 외국기업 유치를 기업·경제 | 최인철 | 2009-12-31 09:33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7대 현안’ 공동건의문 채택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전국 6개 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청장들은 “세계 유수의 경제특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의 국제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중앙차원의 제도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법적·제도적 제약이 경제위기와 맞물려 경제자유구역의 국제경쟁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정부의 규제개혁 드라이브로 과거보다 상당부분 개선된 것은 사실이나 아직 법과 제도가 경제자유구역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글로벌 스탠더드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경제청장들은 이날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경제자유구역 외국교육기관 설립주체 확대 및 결산잉여금 해외송금 허용 △경제자유구역내 의료기관 외국인 투자비율 하향 조정 △경제자유구역 지방채발행 절차 기업·경제 | 최인철 | 2009-11-12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